'10월 결혼' 조세호 "♥9세 연하 예비신부에 아직 프러포즈 못해"('찐팬구역')

정혜원 기자 2024. 6. 3.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비신랑' 조세호가 프러포즈를 앞둔 고민을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 조세호는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에 대한 고민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조세호를 위한 유부남 찐팬들 간의 '프러포즈 토론'이 난데없이 벌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걷잡을 수 없이 높아진 찐팬들의 텐션에 진땀을 뺀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세호. 제공| '찐팬구역'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예비신랑' 조세호가 프러포즈를 앞둔 고민을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 조세호는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에 대한 고민을 고백한다.

조세호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다"라고 사랑꾼 면모로 좌중을 환호성 치게 한다. 이와 함께 조세호를 위한 유부남 찐팬들 간의 '프러포즈 토론'이 난데없이 벌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종혁은 "결혼할 거면 안 해도 된다"라며 쿨한 결혼 선배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시금 정신을 다잡고 "결혼기념일에는 무조건 꽃배달을 해줘야 된다"라고 급격한 태세전환에 나서 인교진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걷잡을 수 없이 높아진 찐팬들의 텐션에 진땀을 뺀다는 후문이다. 조세호는 "오늘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다"라며 압도적인 리액션의 이글스와 트윈스 찐팬들에 말려든 모습을 보인다. 또한 조세호는 역대급 텐션을 자랑하던 인교진이 이글스 응원을 위해 '매운 닭발 먹기'까지 불사하자 "오늘 교진이 형한테 200까지 빌릴 수 있겠는데?"라고 깨알 같은 흑심을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찐팬구역'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EN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