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日 라이브 투어 성공…"10개 도시,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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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일본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스 이즈 미'는 7년 만에 열린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다.
대성은 올 하반기 일본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대성은 아시아 팬 데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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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대성이 일본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일본 베이시아 문화홀에서 '디스 이즈 미'(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디스 이즈 미'는 7년 만에 열린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다. 카와사키,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대성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유려한 현지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모든 열정을 불태웠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공연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러분들 덕분에 앙코르 공연이 정해졌다. 올해 연말에 좀 더 큰 공연장에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올 하반기 일본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도쿄, 12월 14일과 15일 고베에서 열린다.
한편 대성은 아시아 팬 데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포문을 열었다. 방콕, 마카오를 비롯해 추가 지역을 오픈해 나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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