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男 "2980만원 사치→바람핀 아내 용서하고파" 충격[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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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바람난 아내를 용서하고 싶은 사연자가 아내를 용서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9회에서는 40대 남성이 사연자로 출연한다.
이혼한 아내를 용서하고 딸과의 인생에 집중하고 싶은데 용서가 되질 않는다고 말했다.
아내의 외도로 이혼한 싱글대디인 사연자, 이 상처를 잊고 잘 살 수 있을지 보살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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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바람난 아내를 용서하고 싶은 사연자가 아내를 용서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9회에서는 40대 남성이 사연자로 출연한다.
이날 사연자는 최근 이혼을 했으며, 4살 된 딸을 키우고 있다고 말문을 연다. 이혼한 아내를 용서하고 딸과의 인생에 집중하고 싶은데 용서가 되질 않는다고 말했다.
아내와는 13년간의 동거생활과 5년의 결혼생활을 포함 총 18년을 함께 지내왔다. 아내의 생일 때 마다 기념 영상을 만들어 종종 SNS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던 아내. 작년에 올렸던 영상이 159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우연히 보게 된 아내의 핸드폰에 수많은 남자의 DM들로 가득했고, 일일이 반응해주던 아내에게 화를 내며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밝힌다. 그날 이후 온갖 사치품들을 결제하기 시작해 2980만 원을 썼다는 아내. 거기에 모임이며 동창회까지 갑자기 집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날 이후 아내는 이혼을 얘기했고, 친권 양육권을 결정하는 2차 법원 방문 전날 수면제를 먹고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아내의 외도로 이혼한 싱글대디인 사연자, 이 상처를 잊고 잘 살 수 있을지 보살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의뢰인의 사연을 듣던 이수근과 서장훈은 함께 분노하기도 하며 사연자가 앞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제안하며 성심성의껏 조언해줬다는 후문.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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