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인디(inD) 게임스쿨’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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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게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한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인디(inD) 게임스쿨 교육과정' 수료식이 성료됐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이번 인디(inD) 게임스쿨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게임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정착해 대전 게임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수한 게임인력 발굴을 위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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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게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한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인디(inD) 게임스쿨 교육과정’ 수료식이 성료됐다.
이날 수료식은 팀 프로젝트 발표, 게임 시연, 수료증 전달, 우수팀 시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물론 목원대, 배재대 게임학과 교수진, 대전게임콘텐츠협회 게임사, 대전만화연합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목원대학교가 그래픽 교육과정과 프로그래밍 교육과정 등 두 가지 분야를 기반으로 3개월간 게임 제작 실무 교육과 팀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해왔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그래픽 교육과정 11명, 프로그래밍 교육과정 23명 총 수료생 34명을 배출했으며, 이 중 10명의 수료생은 매칭 기업 면접 결과에 따라 인턴십 지원을 6개월간 받게 된다.
팀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교육생들이 만화 IP와 융합해 개발한 게임 프로토타입 6종을 직접 시연했다. 지난 2월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만화연합을 통해 지역 만화 전문기업 '㈜스튜디오아이레'의 '도깨비 캡처' 캐릭터 IP를 확보, 도깨비를 소재로 한 다양한 게임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이번 인디(inD) 게임스쿨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게임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정착해 대전 게임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수한 게임인력 발굴을 위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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