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6월, ‘스파크→트랙스’ 대차 고객에게 100만원 지원”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6. 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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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6월 한 달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게 다양한 현금·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하고, 신규 컬러 및 옵션을 추가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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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6월, ‘스파크→트랙스’ 대차 고객에게 100만원 지원”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6월 한 달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게 다양한 현금·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달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쉐보레(GM대우 포함) 차량 보유자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쉐보레는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하고, 신규 컬러 및 옵션을 추가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소비자가 쉐보레 트래버스를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으로 구매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중복 혜택 불가) 일시불로 구매할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타호의 경우 콤보 할부 혜택(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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