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美 빌보드200 5위 진입… 군백기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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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3일 예고기사를 통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이 이번 주 빌보드200 차트(6월 8일자)에 5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RM은 두 앨범 연속 빌보드200 톱10에 진입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빌보드는 "RM의 신보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첫 주 판매량은 종이 상품과 다른 수집품이 포함된 13종의 CD가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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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3일 예고기사를 통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이 이번 주 빌보드200 차트(6월 8일자)에 5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RM은 2022년 발매한 솔로 1집 ‘인디고’로 빌보드200 3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RM은 두 앨범 연속 빌보드200 톱10에 진입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쳐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에 따르면 RM은 집계기간 동안 5만4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중 실물 앨범은 4만3000장, SEA는 7500, TEA는 3500을 각각 기록했다.
빌보드는 “RM의 신보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첫 주 판매량은 종이 상품과 다른 수집품이 포함된 13종의 CD가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지난달 2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뤘다. RM은 앨범에 수록된 11개 트랙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의 역량을 과시했다.
RM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이번 앨범은 입대 전 완성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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