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크레마, 한국IT서비스학회 학술대회서 AI 마케팅 솔루션 제시

김경택 기자 2024. 6. 3.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터크레마가 정책과 트렌드가 급변하는 광고 환경 대응 방안으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했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 덱스터크레마는 한국IT서비스학회, 국제전자상거래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규태 덱스터크레마 이사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AI 마케팅 솔루션’을 발표했다. (사진=덱스터스튜디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덱스터크레마가 정책과 트렌드가 급변하는 광고 환경 대응 방안으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했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 덱스터크레마는 한국IT서비스학회, 국제전자상거래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경제 시대, IT 서비스 분야의 전략적 기회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IT 산업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정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의 역할과 과제가 논의됐다. 민간기업의 선도적 IT서비스를 비롯해 인공지능 경제 모범사례가 발표된 자리로 국방, 공공, 금융, e커머스, 교육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시각을 공유했다.

회사는 '생성형 AI 활용' 세션에서 최근 광고 시장 움직임에 따라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짚고 이를 극복할 방안으로 자사 솔루션 '애드플로러(Adplorer)'를 설명했다.

발표자로 나선 박규태 덱스터크레마 마케팅테크본부장은 도입에서 '쿠키리스(Cookieless)' 시행과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따른 초개인화 마케팅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앞으로도 선도적인 마케팅 종합 솔루션 구축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