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그릇 제조 공장서 불…40대 남성 사망
심민규 2024. 6. 3. 08:40
(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지난 2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그릇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 내부에서 공장 관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건물 1개 동과 그릇 가공 기계, 완제품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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