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전망 두 달째 동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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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6월 전망 경기지수는 67.4로 전달보다 7.0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전망 경기지수는 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내림세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경기전망 악화 이유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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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6월 전망 경기지수는 67.4로 전달보다 7.0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의 6월 전망 경기지수는 63.0으로 3.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전망 경기지수는 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내림세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경기전망 악화 이유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소상공인 2,400개 업체와 전통시장 1,300개 업체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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