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X원우, 치명적 비주얼…'THIS MAN' 오피셜 포토

[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정한X원우는 3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 오피셜 포토 '블랙아웃 씨티 2'(BLACKOUT CITY 2)버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익숙한 현실에 꿈같은 비현실을 소환했다. 차가우면서도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면사포, 연기, 장미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시'라는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아우라가 펼쳐진다. '디스 맨'에 어떤 음악과 이야기가 담길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세븐틴은 자체 유닛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들려줬다.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등이다. 승관, 도겸, 호시가 부석순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정한X원우 차례다. 부석순에 이어 2번째 공식 유닛으로 활약한다. 다음 달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디스 맨'을 발매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7월 23~24일에는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