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첫 우승, 캐디 부친과 포옹하는 매킨타이어

민경찬 2024. 6. 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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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AP/뉴시스]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왼쪽)가 2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정상에 올라 캐디인 아버지와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매킨타이어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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