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신생 로그스튜디오 行…오랜 매니저와 의리 [공식입장]
김지우 기자 2024. 6. 3. 08:2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재욱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로그 스튜디오와 새 출발을 알렸다.
3일 소속사 로그 스튜디오는 "이재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재욱이 더욱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로그 스튜디오는 이재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이재욱은 수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의리를 지키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이재, 곧 죽습니다' '환혼' '어쩌다 발견한 하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로얄로더'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8, 9월 서울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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