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레이싱 중 충돌사고 당했다…"폐차해야 할 수준" ('사당귀') [TEN이슈]

김세아 2024. 6. 3.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스피드레이싱 당시 겪었던 사고를 떠올렸다.

이에 김헌성은 "가보셨냐"고 다시 물었고 박명수는 "실제로 경기를 했다"면서 10년 전 '무한도전' 촬영을 통해 스피드레이싱을 체험해봤다고 답했다.

당시 박명수는 승부욕에 불타 빠르게 달리다 스피드레이싱 경기 도중 사고를 겪기도 했다.

이를 들은 김헌성은 "서킷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가 난다"고 공감했고 박명수는 "ㄱ미태호 PD가 한숨 쉬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방송인 박명수가 스피드레이싱 당시 겪었던 사고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0회에서는 모터쇼를 준비하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이날 보스 김헌성은 모터쇼에 프로 카레이서 국가대표 박재홍을 섭외하기 위해 인제 자동차 서킷장에 방문했다. 이를 본 박명수는 "나 저기 가봤다"면서 촬영을 통해 방문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김헌성은 "가보셨냐"고 다시 물었고 박명수는 "실제로 경기를 했다"면서 10년 전 '무한도전' 촬영을 통해 스피드레이싱을 체험해봤다고 답했다. 

/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당시 박명수는 승부욕에 불타 빠르게 달리다 스피드레이싱 경기 도중 사고를 겪기도 했다. 박명수는 "실수가 있어서 머리를 라인에 3번 박았는데 거의 폐차 수준이었다"면서 "안전 장치가 다 되어있어서 하나도 안 다쳤다"고 떠올렸다. 

/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이를 들은 김헌성은 "서킷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가 난다"고 공감했고 박명수는 "ㄱ미태호 PD가 한숨 쉬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