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스케줄 불참…"충분한 안정과 휴식 필요"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에스파 닝닝의 금일 예정돼 있던 K-WAVE 무대 불참 관련 안내 드린다"라며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에스파 닝닝의 금일 예정되어 있던 K-WAVE 무대 불참 관련 안내 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에스파 닝닝의 금일 예정돼 있던 K-WAVE 무대 불참 관련 안내 드린다"라며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닝닝은 이번 K-WAVE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음을 알려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닝닝은 건강 문제로 인해 이날 오후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닝닝을 제외한 세 멤버만(카리나, 윈터, 지젤) 무대에 올랐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스파 닝닝의 금일 예정되어 있던 K-WAVE 무대 불참 관련 안내 드립니다.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닝닝은 이번 K-WAVE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인미수범 잡고 보니 유명 배우 ‘충격’..전 연인 흉기로 찔러
- 손석구, 매니저 없이 홀로 나갔다가..사건 휘말려
- “피로감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파경→눈물로 '동치미' 하차
- “불교 모욕, 합의 실패”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결국 최종 불발
- 손예진 ♥현빈이 찍어줬나..子육아 잠시 잊고 "소녀같이 수줍"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