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빌보드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21인’ 선정
안진용 기자 2024. 6. 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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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살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21 언더 21'를 공개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뉴진스를 포함시켰다.
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살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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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살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21 언더 21’를 공개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뉴진스를 포함시켰다. 빌보드는 뉴진스 멤버 하니가 “언어나 다른 유형의 장벽에 관계없이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쉬워졌다”며 그룹의 글로벌 성장이 일정 부분 소셜 미디어 덕분이라고 말 한 부분을 언급하며, 뉴진스의 세계적 성공의 이유를 짚었다.
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살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빌보드는 이날 뉴진스의 성과를 조명하며 “K-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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