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달나라 못간다…디어문 프로젝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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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전 멤버 탑의 달나라 여행 계획이 취소됐다.
탑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도 들으셨겠지만, 디어문 프로젝트는 불행하게도 취소되었다"면서 "디어문 프로젝트를 개념화해 주신 유사쿠 마에자와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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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전 멤버 탑의 달나라 여행 계획이 취소됐다.
탑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도 들으셨겠지만, 디어문 프로젝트는 불행하게도 취소되었다”면서 “디어문 프로젝트를 개념화해 주신 유사쿠 마에자와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탑은 “이것은 전 세계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인류의 발전을 위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예술 프로젝트였고, 이 미션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는 정말로 비범한 목격이었다”라며 “내 꿈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달로 여행하는 나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 그것은 내 인생의 궁극적이고 위대한 목표이자 공식적인 도전이자 내 인생의 핵심 미션이 되었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어문 프로젝트 측은 이 날 공식 계정을 통해 “아쉽지만 첫번째 민간 달 궤도 프로젝트 ‘디어문’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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