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퓨리오사' 105만 관객 돌파…조지 밀러 감독 "사랑·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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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10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의 거대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 높이는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극장가를 점령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개봉 2주 차인 지난 주말(5월 31일~6월 2일) 29만868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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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105만 관객을 돌파했다. '설계자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의 거대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 높이는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극장가를 점령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개봉 2주 차인 지난 주말(5월 31일~6월 2일) 29만868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1030명이다.
이에 지난 4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매드맥스' 세계관의 창조자 조지 밀러 감독이 국내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환한 미소와 함께 "벌써 100만 돌파라고요?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한국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고, 이어 한국식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와 함께 장기 흥행 질주를 시작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는 같은 기간 20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37만2115명이다. 3위는 변요한, 신혜선 주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차지했다. 14만6547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95만2981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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