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거절’ 피미엔타 감독, 세비야 부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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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미엔타 감독이 세비야에 부임했다.
세비야는 6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오해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피미엔타 감독을 새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결별한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DNA'가 확실한 피미엔타 감독을 선임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피미엔타 감독은 현재 바르셀로나 회장인 호안 라포르타 회장과 사이가 나쁜 거로 알려졌다.
결국 피미엔타 감독은 세비야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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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피미엔타 감독이 세비야에 부임했다.
세비야는 6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오해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피미엔타 감독을 새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감독을 두 차례나 교체했던 세비야는 시즌 종료 후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과도 결별했다. 세비야는 지난 시즌 리그 14위에 그쳤다.
피미엔타 감독은 FC 바르셀로나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유소년팀 감독과 B팀 수석 코치를 거쳐 B팀 감독까지 맡았다. 이후 2022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라스 팔마스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결별한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DNA'가 확실한 피미엔타 감독을 선임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피미엔타 감독은 현재 바르셀로나 회장인 호안 라포르타 회장과 사이가 나쁜 거로 알려졌다. 결국 피미엔타 감독은 세비야에 부임했다.(자료사진=가르시아 피미엔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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