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국내 최대 실버타운, 60세 이상의 배우자와 함께라면 당장 입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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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짠용 콤비에 실버타운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짠용 콤비와 함께 식사를 즐겼다.
이에 짠용 콤비는 예약을 하자는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형들은 50대니까 대비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상민은 "우리 셋이 돈을 나눠서 계약금을 걸자"라고 했고, 짠용 콤비는 셋이 살자는 이야기냐고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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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이 짠용 콤비에 실버타운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짠용 콤비와 함께 식사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진수성찬을 차린 식탁에서 식사를 즐겼다. 그리고 이때 이상민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데 여기가 국내최대 1300세대 실버타운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여기는 60세 이상만 들어올 수 있다. 왜 우리가 여기 와서 식사를 하냐 하면 경쟁률이 심해서 1년 전부터 대기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짠용 콤비는 예약을 하자는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형들은 50대니까 대비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있는데 배우자가 60세 이상이면 같이 들어올 수 있다"라고 했다. 이에 정석용은 "여기 들어오기 위해서 누나를 만나라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건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상민은 "우리 셋이 돈을 나눠서 계약금을 걸자"라고 했고, 짠용 콤비는 셋이 살자는 이야기냐고 다시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셋이 살아도 되고 먼저 결혼하면 먼저 들어올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에 임원희는 "신혼생활을 실버타운에서 하라는 거냐"라며 자신은 여기가 답답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형네 집이 더 답답하다"라며 "방에 들어가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시스템이 다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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