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SK·쿠팡·호반·셀트리온·엔비디아·MS·인텔·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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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창사 71년 최대 위기 'SK·쿠팡·호반·셀트리온'
지난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로 SK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 회장이 1조 4000억 원에 육박하는 재산분할을 위해 어떤 방법을 쓸지에 따라 SK의 지배구조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인데요. 이번 판결, 그 이후에 남은 과제들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물론 아직 상고심이 남아있습니다만, SK에 악재가 시장에는 호재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주 판결 이후 SK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했어요?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에…SK 주가 이틀째 강세
-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시세 차익 노린 투자자들
- 항소심, 1심과 달리 '재산분할 1조3808억 지급' 판결
- "SK 주가 올라야 최태원이 마련할 자금도 늘어나"
- 최태원, 현금 마련 과정서 배당 확대·주가 상승 기대
- SK 창사 71년 만에 최대 위기…1.4조 어떻게 마련하나
- 최태원 전체 주식가치 70% 해당…지분 매각 불가피
- '세기의 이혼' 판결에…SK그룹 지배구조 영향 촉각
- 대법원 판결 남았으나…2심 확정시 1.3조 자금 마련해야
- 최태원 SK실트론 지분 매각·주식담보대출 등 거론
- 최태원 현금성 자산 2~3000억 대…대부분 SK㈜ 지분
- TRS 형태 SK실트론 지분 29.4% 보유…1조 원 안팎
- 현재 지배구조 고려, 지분 매각 1순위 SK실트론?
- SK실트론 지분 '7500억 가치'…부동산·미술품 처분할 듯
- SK실트론 급매 시 가치인정 불가·양도소득세 등 부담
- "SK 지배구조 흔들지 않을 것" 보도에…선 그은 노소영
- 노 관장 측 "현재 지배구조 등 생각할 상황이 아니다"
- 노소영 "SK 우호 지분으로 남겠다는 건 변호사 의견"
- "아트센터 비워라" SK-노소영 퇴거 소송 21일 결론
- '노소영 퇴거 소송' 21일 선고…이혼이 영향 줄까
- 재판부 "퇴거 요구, 노 관장의 정신적 고통 원인"
- 아트센터 나비, SK 본사 '서린빌딩' 4층에 입주
- SK "전대차 계약 만료…무단 점유해 손실" 퇴거 요구
- 아트센터 측, 회장 개인사 이유로 계약 해지는 무효
- 노 관장 제기한 '동거인 손해배상' 소송 8월 선고
- 동거녀에 219억 이상 지출…盧엔 신용카드 일방적 정지
- 1심 판결 이후 노 관장 측에 생활비 지원도 중단
- "재산 설립 등 배우자 유사 지위처럼 장기간 부정행위"
- 이혼소송 뒤집은 '노태우 비자금 300억'…국고 환수 논쟁
- 노소영 '유형적 기여' 인정…비자금 존재 최초 확인
- 김옥숙 여사 보관한 어음·메모…'선경 300억' 작성
- 관련 처벌법 제정 전 행위…시효 만료·당사자도 사망
- 법조계 "사실상 환수 불가"…특별법 가능성은 희박
- '정경유착' 사실상 인정…대기업 이미지 훼손 불가피
- 섬유 중심 선경그룹, 이동통신 사업 진출 통해 도약
- 노태우 전 대통령, SK그룹에 일종의 '보호막' 역할
- 연 5% 재산분할 지연이자도 부담…하루에만 1.9억
- 최태원 측 상고…대법원 확정판결까지 2~3년 소요
- 최창원 주도 그룹 재편과 맞물려 지분 정리 예상
- SK그룹, 이달 확대 경영 회의서 '리밸런싱' 사업 점검
- 빚 많은 그룹 1위 SK…쿠팡·에코프로·호반 등 위기
- 차입금·은행권 신용 공여액 많아 영향 큰 기업집단
- 매년 6∼8월 그룹 재무구조 평가…위험 미리 관리
- 쿠팡·에코프로·호반건설·셀트리온 등 신규 포함
- 지난해 총차입금 상위 2위였던 SK 올해 1위로
◇ AI 중동 판매 금지? '엔비디아·MS·인텔·AMD'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이 중동 지역 국가에 대한 대규모 인공지능(AI) 가속기 수출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수출된 반도체 기술이 중국 기업들의 손에 들어갈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엔비디아 뉴스로 이어가 보죠. 이렇게 되면 AI 가속기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도 타격이 불가피한 것 아닙니까?
- 美, 엔비디아 등 중동 칩 수출도 제동…中 접근 우려
- "對중동 대규모 AI 가속기 수출 허가 지연" 보도
- 사우디·UAE·카타르 등 수출 '별도 허가' 필요
- 수출 허가 지연·국가 안보 검토…中 견제 강도 높여
- 中과 기술 디커플링 속도…제3국 통한 기술 접근 경계
- "美, 첨단칩 판매 포괄적 전략 마련 시간 벌기"
- 엔비디아, 고점 논란·중동 수출 금지에 이틀째 하락
- 엔비디아 주가 1100달러 붕괴…시총 2조 6900억 달러
- 지난달 22일 실적 발표 이후 4일간 20% 이상 폭등
- 엔비디아, 애플 제치고 시총 세계 2위 등극 '눈앞'
- 엔비디아 시총 2조 6900억 달러…애플 2조 9400억 달러
- 애플, 혁신 곡선 평탄·성장 둔화…엔비디아 폭발적
- 알파벳 제친 엔비디아, 반년도 안 돼 애플까지 추월?
- 애플, 10일 WWDC 앞두고 AI 전략 대거 쏟아낼 것
- "애플, 오픈AI와 파트너십 체결 공식화할 것"
- AMD·구글·MS, 脫엔비디아…AI 가속기 연결 표준 개발
- '울트라 가속기 링크' 구성…"AI 가속기 표준 개발"
- 엔비디아, AI 칩뿐만 아니라 'NV링크'로 칩 시장 지배
- UA링크, 인텔·메타·브로드컴·HP·시스코 등도 참여
- 3분기 UA링크 1.0 시작, 기술 개발 표준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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