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6. 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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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됐던 공연에 불참했다.

이로 인해 닝닝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 웨이브(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무대에 불참하게 됐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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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사진 I 스타투데이DB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됐던 공연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일 공식 SNS에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닝닝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 웨이브(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무대에 불참하게 됐다. 카리나, 윈터, 지젤 등 세 멤버만 무대를 소화할 예정이다.

SM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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