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증평군 ‘소망의집’에 성금 전달

황송민 기자 2024. 6. 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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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중증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종록 조합장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복희 지회장도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는 '소망의 집' 봉사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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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증평농협노조(지회장 손복희)가 5월31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 집’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중증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종록 조합장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복희 지회장도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는 ‘소망의 집’ 봉사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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