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루프, 한국 첫 단독 팝업 오픈

이충진 기자 2024. 6. 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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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영복 브랜드 ‘루프루프(LOOPLOOP)’가 한국에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루프루프는 3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루프루프 제공



루프루프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을 통해 ‘포에틱 썸머(Poetic Summer)’ 2nd 컬렉션 라인을 선공개한다.

루프루프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포에틱 썸머’ 2nd 새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채로운 컬러로 둘러싸인 남프랑스 휴양지를 콘셉트로 한다. 지중해의 따스한 태양, 휴양지의 활기와 여유로움, 자연의 목가적 풍경 등 싱그러운 여름의 이미지를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수영복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팝업에는 수영복 뿐 아니라 커버업, 비치웨어 및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마련해 여름휴가를 앞두고 바캉스룩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루프루프는 “고객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면서 “루프루프와 함께 많은 분들이 싱그러운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단독 팝업스토어인 만큼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포에틱 썸머’ 2nd 컬렉션을 비롯한 전 상품 10% 할인,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톡 친구추가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썸머백(10만 원 이상), 스크런치(20만 원 이상), 비치 타월(30만 원 이상) 증정품도 마련된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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