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진, 오는 13일 팬들과 만난다
김옥영 리포터 2024. 6. 3. 07:37
[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오는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데요.
전역 다음날이자 방탄소년단 데뷔일이기도 한 13일, 진이 첫 공식 활동으로 그를 보고 싶어하던 팬들과 만납니다.
BTS의 맏형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12일 제대합니다.
마침 다음날, 방탄소년단의 데뷔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는데, 진은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진은 이 행사에서 팬 1천 명과 포옹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반가운 소식과는 달리,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행사 응모에 '앨범 구매'라는 조건을 내걸어 "과도한 상술"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진을 만나려면 팬들은 응모 기간 내에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6월 이후 발표한 앨범을 구매해야 한다고 공지했던 건데요.
이미 앨범을 구매한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응모기준을 이전 앨범 구매 이력까지 넓히겠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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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4256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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