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주현, "양세찬과 과거 밥도 같이 먹고 택시비도 받았다" 폭로 아닌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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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이 양세찬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박주현은 양세찬에게 자신을 기억하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현은 "밥도 먹었어요"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무슨 일이냐며 양세찬을 추궁했다.
박주현은 "택시비를 10만 원까지 안 주셔도 되는데 10만 원을 주시더라. 그래서 이거 너무 많다 하니까 그래 그르까? 하시면서 5만 원은 가져가셨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라며 양세찬과의 강렬했던 만남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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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주현이 양세찬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주현, 지예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양세찬에 대해 "세찬이가 예전에 주현이한테 택시비 준 적이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주현은 양세찬에게 자신을 기억하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주현은 "재수하면서 한참 힘들 때 코빅을 보러 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양세찬은 "코빅을 보러 왔는데 내가 어떻게 택시비를 준거냐?"라고 물었다. 박주현은 "밥도 먹었어요"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무슨 일이냐며 양세찬을 추궁했다.
이어 박주현은 "제 친구랑 되게 친하셨었다"라며 친구 이름을 밝혔고, 멤버들은 여자인 친구의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에 양세찬은 손사래를 치며 당황했고 송지효는 "야 숨 쉬고 이야기해"라고 했다.
박주현은 "택시비를 10만 원까지 안 주셔도 되는데 10만 원을 주시더라. 그래서 이거 너무 많다 하니까 그래 그르까? 하시면서 5만 원은 가져가셨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라며 양세찬과의 강렬했던 만남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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