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이도현, 백종원 음식에 제대로 반했다..."백 씨로 개명할래"(백패커2)[종합]

김준석 2024. 6. 3.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도현이 백종원의 음식에 제대로 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도현에게 다가가 "입대했어요? 엊그저께도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도현은 출장 요리단의 음식을 본 후 "두 번 먹어야 될 것 같다"라며 배식 받는 초반부터 허기진 탓에 눈빛을 반짝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도현이 백종원의 음식에 제대로 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장 요리단은 의장대와 군악대의 퍼포먼스를 보던 중 낯익은 얼굴을 포착했다. 바로 배우 이도현이었다.

백종원은 이도현에게 다가가 "입대했어요? 엊그저께도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도현이 "8월에 입대했다"라고 하자 이수근은 "나갈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되네. 한참 남았네"라고 이도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도현은 출장 요리단의 음식을 본 후 "두 번 먹어야 될 것 같다"라며 배식 받는 초반부터 허기진 탓에 눈빛을 반짝였다.

이어 맛을 본 후에는 "와아"라며 감탄했고 "굴라쉬를 배달 많이 시켜 먹었는데 훨씬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자신이 원했던 함박 스테이크를 먹고 나서는 "우리가 먹던 스테이크가 맞나? 이렇게 촉촉하고 포동포동하지 않았는데"라며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백종원이) 우리 아버지이시다. (앞으로 내 이름은) 백동현이다. 백도현으로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