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러브 미 어게인'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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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소울을 기반으로 가스펠적 요소가 가미된 R&B 장르의 곡이다.
뷔는 솔로앨범 '레이오버'의 수록곡 가운데 '러브 미 어게인'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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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솔로앨범 레이오버'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은 지난 5월 3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뷔의 솔로곡 중 최초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6월 3일 현재 6억 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소울을 기반으로 가스펠적 요소가 가미된 R&B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뷔의 리드미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가미되어 K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뷔는 솔로앨범 '레이오버'의 수록곡 가운데 '러브 미 어게인'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러브 미 어게인'은 추억을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그런 마음이 뮤직비디오에도 반영됐다. 한마디로 내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조명과 세팅, 장면 전환을 최소화한 담백하고 세련된 연출로 뷔의 음악, 목소리에 집중했다. 몽환적인 분위기로 "음색과 비주얼의 환상적인 조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와 '애플 뮤직 UK 비디오'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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