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 기술로 비용 절감할 수 있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3. 07: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현지시간 1일 아시아 최대규모 IT 박람회인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4’의 기조연설에서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컴퓨팅 기술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우리는 범용 컴퓨팅 분야에서 오랫동안 인플레이션을 겪어왔다"며 "우리가 마침내 가속화하기로 결심한 만큼 이제 그간의 막대한 손실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시스템에 축적되고 보관된 많은 폐기물을 덜어 줄 수 있다"며 "이는 비용과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네잔치 전락…세계 5대 제네바모터쇼 119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 벌써 대선불복 소송준비?…트럼프, 선거감시원·변호사 늘린다
-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
- 벌써 차세대 모델을?…엔비디아, AI GPU '루빈' 첫공개·2026년 출시
- 日서 4천200억원 규모 비트코인 부정유출
- 인천공항에도 북한 오물 풍선…주말 동안 운항 차질
- '몸값 5조' 네이버웹툰, 美 나스닥 상장 나섰다
- 나스닥 상장 노리는 야놀자, 美에 100% 출자 현지법인 설립
- '테슬라, 머스크에 77조원 보상안' 투표에 ISS 등 반대 권고
- OPEC+, 원유 감산 200만배럴 내년 말까지 유지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