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젠슨 황 "엔비디아 기술로 비용 절감할 수 있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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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마지막으로 AI 열풍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까지 만나보시죠. 

아시아 최대 규모 IT 박람회인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4’의 첫 번째 기조연설의 주인공인데요. 

젠슨 황 CEO는 컴퓨팅 산업이 막대한 데이터의 유입으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며, 엔비디아 스타일의 가속화된 컴퓨팅만이 기업들의 비용을 절감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 우리는 범용 컴퓨팅 분야에서 오랫동안 인플레이션을 겪어왔습니다. 우리가 마침내 가속화하기로 결심한 만큼 이제 그간의 막대한 손실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축적되고 보관된 많은 폐기물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과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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