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보다 더 덥다”…낮 최고 29도, 충청·남부 오후 소나기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6. 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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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출근일인 월요일인 3일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 산지는 낮부터 늦은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 일부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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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6월 첫 출근일인 월요일인 3일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다.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 갰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 산지는 낮부터 늦은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 일부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경남내륙 5∼20㎜, 부산·울산·경남남해안·대구·경북내륙 5∼10㎜, 충청권·제주도산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낮 기온은 대부분 전날보다 1~2도가량 높아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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