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우월 유전자 남다른 딸 공개 “세상에 라임이라고? 윤종신보다 크겠어”

이슬기 2024. 6. 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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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가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6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딸 라임 양의 강아지 산책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전미라 아님. 윤라임입니다"라며 "몸이 왜 점점 운동선수 같아지니ㅋㅋㅋ 근육이 짱짱해진 라임"이라 적었다.

한편 전미라, 윤종신은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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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미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가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6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딸 라임 양의 강아지 산책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전미라 아님. 윤라임입니다"라며 "몸이 왜 점점 운동선수 같아지니ㅋㅋㅋ 근육이 짱짱해진 라임"이라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라임이라고요? 딱보고 미라씬줄~~~ 더 컸네 더 컸어" "와 이젠 아빠보다 크겠어요" "뭘먹어야 이렇게 길쭉해지나요" "우월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 윤종신은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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