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3기 완성' 레알 마드리드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 11 공개...음바페도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더욱 완벽한 스쿼드를 갖추게 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2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2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더욱 완벽한 스쿼드를 갖추게 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2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여기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직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의해 레알행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도 포함됐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최전방엔 음바페를 중심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가 좌우에 배치됐다. 세 선수가 올 시즌 UCL에서 기록한 득점을 단순 합산해도 17골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공격 조합이다. 여기에 음바페가 합류하며 생긴 시너지로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의 득점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 오렐리앙 추아메니-페데리코 발베르데 라인이 형성됐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선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토니 크로스에 공백이 발생해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레알이 라리가에서 리그 2위 바르셀로나에 10점 차 앞서며 우승을 차지하고 UCL에서 무패 우승을 기록한 것엔 크로스의 공헌이 지대했기 때문이다.
또한 여전히 리그 32경기에 출전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플레잉 타임을 가져가고 있는 1985년생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노쇠화가 뚜렷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수비진엔 페를랑 멘디-에데르 밀리탕-안토니오 뤼디거-다니 카르바할로 4백을 구성했다. 어디 하나 흠잡을 것 없는 선수들로 굳이 약점을 찾아야 한다면 올 시즌 초반 밀리탕이 장기 부상으로 스쿼드에 제외된 뒤 아직까진 경기 감각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다는 것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최후방 골문은 티보 쿠르트아가 지킨다. 올 시즌 밀리탕과 함께 장기 부상을 겪으며 레알 수비진에 대한 우려를 유발한 장본인이지만, 시즌 막판 팀에 복귀해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UCL 결승에선 아데예미, 퓔크루크, 산초 등을 앞세운 도르트문트의 공격진을 무실점으로 막아 세우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미 올 시즌 UCL 우승을 차지한 멤버에 전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음바페가 추가되며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공헌한 '다음 시즌 16번째 UCL 우승 트로피라는 목표'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 90, 파브리지오 로마노SNS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2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해당 명단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의해 레알행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도 포함됐다.
- 이미 UCL 우승을 차지한 멤버에 음바페가 더해지며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계획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비매너 논란' 비니시우스, 16강-4강-결승까지...무리뉴는 ''퇴장 당했어야 했다'' 일갈
- '3홈런 7타점' 박병호-'무안타 6삼진' 오재일...'4번타자' 엇갈린 운명에 삼성-KT 희비교차
- '몰락한 천재' SON, 절친 과거 토트넘 동료와 뜬금 일본행...SNS 인증까지
- '위대한 대기록의 탄생' 모드리치-나초, 레알 마드리드 122년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 차지
- '세계 최고의 FW' 케인이 말한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수비수 2명...''영리하고 신체적으로 뛰어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