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랑 같이 갔나? 서울역서 기차 타고 창원으로..세련된 블레이저-슬랙스 패션

신애라가 세련된 블레이저-슬랙스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신애라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지방에서 초청을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안 가본 곳도 가보며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나들이하는 기분이네요. 김천, 수원, 전남, 천안, 대구에 이어 오늘은 창원. 창원시민 여러분들 좀 있다 뵐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는 스트라이프 안감으로 디자인된 넉넉한 핏의 그레이 블레이저를 착용하여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돋보였다. 그녀는 진회색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블랙 벨트를 매고 로퍼를 신어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느낌을 한층 더했다.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그녀의 근황 소식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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