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과거사진 공개 “지나가면 여학생들이 소리쳐”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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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과거 여학생들의 반응으로 인기를 전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이목구비가 또렷했을 것 아니냐. 모태미남이라고 한다. 어릴 때 사진을 준비했다고 한다"며 송승헌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쉬는 시간에 여학생들 교실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 소리치는 정도"라고 답해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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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송승헌이 과거 여학생들의 반응으로 인기를 전했다.

6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은 먼저 화제가 된 부친의 과거 미모에 대해 “아버지가 말씀은 안 하셔도 느껴지는 게 나 젊었을 때에 비하면 넌 아니야 이런 게 항상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이목구비가 또렷했을 것 아니냐. 모태미남이라고 한다. 어릴 때 사진을 준비했다고 한다”며 송승헌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동네에서 유명했겠다. 남녀공학 다니고 여학생들이 있고 하면 인기가 엄청 많았을 텐데 실감한 게 있냐. 누가 편지라도 주고 초콜릿 갖다놓고 없었냐”고 질문했다.

송승헌은 “쉬는 시간에 여학생들 교실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 소리치는 정도”라고 답해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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