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마트팜 기술, 카타르 사막으로 수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OTRA는 지난달 26~31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카타르 자치행정부 고위급 관계자를 초청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중간보고회와 방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KSP를 통해 우리 기업이 카타르 환경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한다면 스마트팜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KOTRA는 지난달 26~31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카타르 자치행정부 고위급 관계자를 초청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중간보고회와 방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 경험을 토대로 한 협력국 맞춤형 정책자문 제공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카타르 타밈 국왕과의 정상회담 이후 경제외교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카타르 방한단은 한국기업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현장과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촌진흥청,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전달받았다.
카타르는 고온의 사막 기후에서도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국가식량안보 전략을 수립하고,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 스마트팜 기업들도 이번에 방한단과 간담회를 갖고 중동 국가에서 시범온실 운영 결과 공유와 관련 기술과 시설 수출에 대해 논의했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KSP를 통해 우리 기업이 카타르 환경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한다면 스마트팜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