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동기 지예은이 폭로한 반전 과거 “오토바이 태워줘”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3.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예은과 박주현이 한예종 동기라고 고백했다.

6월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짝꿍과 짭꿍 사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예은,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예은과 박주현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14학번 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학 시절에 대해 묻자 지예은은 "제가 좀 존재감이 없었던 반면 주현이가 되게 인싸였다. 오토바이도 태워주고 그랬다"며 박주현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과 박주현이 한예종 동기라고 고백했다.

6월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짝꿍과 짭꿍 사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예은,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예은과 박주현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14학번 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학 시절에 대해 묻자 지예은은 "제가 좀 존재감이 없었던 반면 주현이가 되게 인싸였다. 오토바이도 태워주고 그랬다"며 박주현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주현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 지예은은 박주현의 영화 홍보를 돕기 위해 "진짜 재밌다"고 평을 남겼다. 유재석은 "영화 봤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안 봤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어금니를 꽉 물고 "똑바로 해라. 다시 시작"이라고 다그치기도.

지예은과 박주현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그동안 연락 안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박주현과 지예은은 고개를 끄덕이며 "잘 지냈냐", "TV로 잘 보고 있다"고 뒤늦게 안부를 물었다. "서로 바쁘니까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두 사람은 촬영 전날 오래간만에 연락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