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이도현 앞 뽐낸 총 돌리기‥녹슬지 않은 실력 감탄(백패커2)[결정적장면]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보현이 현재 군악의장대대에서 군복무 중인 이도현 앞에서 총 돌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2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배우 이도현이 있는 공군 군악의장대대로 출장을 갔다.

이날 배우 이도현이 있는 군악의장대대를 찾은 안보현은 육군 의장대 출신이었다. 그는 총을 돌리 수 있냐는 질문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제대한 지 15년이나 지났기 때문.

하지만 총을 넘겨받은 안보현은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고 이수근은 "오 하네"라며 감탄했다. 현역 장병들도 놀라워 할 정도로 안정감 있는 실력이었다. 안보현의 "잘 기억이 안 난다"는 겸손 속 허경환은 "몸이 기억한다"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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