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찔했던 레이싱 충돌사고 “3번 박고 차 폐차 수준”(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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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아찔했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편 레이싱 사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김헌성이 섭외를 위해 서킷장을 찾은 것을 보며 박명수는 본인도 촬영차 서킷장에 가본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박명수는 경기 중 가드레일 충돌 사고까지 겪었다.
박명수는 "우연찮게 실수가 있어서 머리를 라인에 3번 박았는데 거의 폐차 수준이었다"고 고백했고, 김헌성은 "서킷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가 난다"며 흔한 일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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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아찔했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편 레이싱 사고 경험담을 전했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0회에서는 모터쇼를 준비하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헌성이 섭외를 위해 서킷장을 찾은 것을 보며 박명수는 본인도 촬영차 서킷장에 가본 적 있다고 밝혔다. 10년 전 '무한도전'을 통해 스피드레이싱을 체험해봤던 것. 당시 박명수는 경기 중 가드레일 충돌 사고까지 겪었다.
박명수는 "우연찮게 실수가 있어서 머리를 라인에 3번 박았는데 거의 폐차 수준이었다"고 고백했고, 김헌성은 "서킷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가 난다"며 흔한 일임을 드러냈다.
박명수가 "안전장치가 다 되어 있어서 하나도 안 다쳤다. 김태호 PD가 한숨을 쉬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하자 전현무는 "주름 늘었겠네"라며 김태호 PD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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