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여친과 여수 장거리 여행? 당장 가능”→딘딘 “대놓고 커밍아웃”(1박2일)

배효주 2024. 6. 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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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여자친구를 위해 여수 장거리 운전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의심을 샀다.

"제가 운전을 다 했다"는 문세윤의 말에 딘딘은 "여수 먼데?"라고, 또 김종민은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이에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혹시 여자친구 분이 목포, 여수 가고 싶다고 하면 가능하냐"고 했고, 김종민은 "지금 간다"고 즉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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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여자친구를 위해 여수 장거리 운전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의심을 샀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문세윤은 최근 아내와 단둘이 목포, 여수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면서 "처제가 아이를 봐준다고 해 둘이 '놀러 가자' 했다"면서 "'1박2일' 목포, 여수편 코스 그대로 다녀왔다"고 말했다.

"제가 운전을 다 했다"는 문세윤의 말에 딘딘은 "여수 먼데?"라고, 또 김종민은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이에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혹시 여자친구 분이 목포, 여수 가고 싶다고 하면 가능하냐"고 했고, 김종민은 "지금 간다"고 즉시 답했다.

그러자 김종민을 향해 "목포 가지 말고 장가가세요 빨리"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딘딘은 김종민의 '결혼설' 언급하면서 "이제 여기저기서 다 커밍아웃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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