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너무 털털한 옷차림 당황 “이장우인 줄 몰라”(복면가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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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헤라클레스'의 정체 힌트를 주기 위해 이장우가 영상편지로 깜짝 등장했다.

이때 이장우의 영상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다.

신봉선은 "진짜 이장우 씨인 줄 몰랐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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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6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53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10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헤라클레스'의 정체 힌트를 주기 위해 이장우가 영상편지로 깜짝 등장했다. 이때 이장우의 영상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다. 새 소리가 들리고 '쿵' 소음이 들려오는 리얼한 환경과 꾸밈 없는 옷차림에 오히려 당황한 연예인 판정단들. 신봉선은 "진짜 이장우 씨인 줄 몰랐다"고 반응했다.

이장우는 아랑곳 하지 않고 힌트를 줬다. 그는 "헤라클레스 님은 노래를 1000 대 1 대형 무대 오디션에 합격할 정도로 잘한다. 존경하고 이분에게 노래를 배우려 한다. 힘도 세고, 운동도 잘하고 먹는 걸 참 좋아한다. 같이 먹으면 4㎏이 갑자기 찔 정도로 우리 둘이 식도락 여행을 많이 간다. 몸매도 너무 좋다"면서 짧은 힌트 영상에서도 '팜유왕자'답게 먹는 얘기를 잊지 않고 하며 먹성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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