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경 “‘아내의 유혹’ OST 결혼식 축가→교회서도 불러”(복면가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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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수경이 '아내의 유혹'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이날 '헤라클레스'에게 져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크리스탈'의 정체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의 '용서 못해'를 부른 가수 차수경이었다.

차수경은 "민망하기는 하지만 저는 감사하다"고 유명 OST를 보유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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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차수경이 '아내의 유혹'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6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53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10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헤라클레스'에게 져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크리스탈'의 정체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의 '용서 못해'를 부른 가수 차수경이었다.

차수경은 본인이 '용서 못해'를 부른 주인공인 걸 알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노래를 불러보라고 한다"며 "이 노래가 진짜 축가 금지곡이다. 절대 안 되는 곡인데 종종 요청을 하셔서 결혼식장에서 부르고 돌잔치에서도 부른다. 용서를 해야 하는 교회에서도 많이 불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수경은 "민망하기는 하지만 저는 감사하다"고 유명 OST를 보유한 심경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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