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13살 연하 ♥소율 크롭티 노출 단속 “배꼽 절대 지켜” (슈돌)[결정적장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문희준이 아내 소율의 노출을 단속했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줄게~'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희준과 희율, 희우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희준은 희우의 배변 훈련에 돌입했다. 아기용 변기에 거꾸로 앉은 희우를 보며 문희준은 "우리 아들은 변기에 저렇게 앉는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나중에는 혼자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문희준에게 육아를 맡긴 소율은 외출 준비에 나섰다. 크롭티를 착용한 소율은 배를 시원하게 노출, 문희준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또 배를 내놨다. 여기만 더운가 보다"고 노출을 단속했다.

"요즘 크롭이 유행이다"는 소유진의 지적에도 불구 문희준은 "배에 열이 많은 것 같다. 맨날 저러고 다닌다"며 불만을 표했고, 장동민 역시 "배를 보여?"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 2017년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