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뉴진스다!” ‘1박2일’서 독기 승부욕 복불복 “매운거 잘 먹어”

배효주 2024. 6. 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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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1박2일'로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복불복에까지 도전한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뉴진스가 나타나자 '1박2일' 멤버들은 모두 "진짜 뉴진스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1박2일' 게스트라면 모두 거치는 복불복까지 도전하는 뉴진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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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진스가 '1박2일'로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복불복에까지 도전한다.

6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발등 미세 골절로 휴식 중인 혜인을 제외한 뉴진스 멤버 4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가 나타나자 '1박2일' 멤버들은 모두 "진짜 뉴진스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1박2일' 게스트라면 모두 거치는 복불복까지 도전하는 뉴진스의 모습이 담겼다. 정체 모를 복불복 음식들 앞에서 하니는 "다 먹으면 넘어가는 거 아니냐", 민지는 "너 매운 거 잘 먹잖아"라며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또 아이돌 출신인 유선호와의 '아이돌 맞대결'도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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