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수영 김우민·황선우, 모나코 대회 1위

2024. 6. 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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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 2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룸 시리즈 3차 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42로 1위를 했다. 개인 최고 기록(3분42초71)을 0.29초 앞당겼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91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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