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아프리카 정상들과 종일 연쇄 회담

김영신 2024. 6. 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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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등 정상과 종일 연쇄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짐바브웨, 토고, 르완다, 모잠비크,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 정상과 연이어 회담한다.

이들 국가는 4일 개막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공식 방한국이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본행사는 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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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회의 참석차 공식방한한 정상들과 회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 에티오피아 총리와 소인수 환담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소인수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4.6.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등 정상과 종일 연쇄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짐바브웨, 토고, 르완다, 모잠비크,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 정상과 연이어 회담한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는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 정상과 회담했다.

이들 국가는 4일 개막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공식 방한국이다.

이날 정상회담에 이어 참가국 대표단과 환영 만찬도 열린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본행사는 4일 열린다. 이어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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