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 도시 어린이 대상 모내기 체험 행사
박철현 기자 2024. 6. 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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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어린이들에게 벼 모내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벼 고무상자를 활용해 직접 모를 심고 친환경농업과 벼 생육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학습 시간을 갖는다.
다가오는 가을엔 잘 익은 벼를 수확하는 체험행사도 열 예정이다.
손병철 조합장은 "학생들이 농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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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이 5월23일부터 6월12일까지 수도권에 있는 11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논밭학교 친환경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사진).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어린이들에게 벼 모내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벼 고무상자를 활용해 직접 모를 심고 친환경농업과 벼 생육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학습 시간을 갖는다. 다가오는 가을엔 잘 익은 벼를 수확하는 체험행사도 열 예정이다.
손병철 조합장은 “학생들이 농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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