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장항점 새단장
서륜 기자 2024. 6.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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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점은 1992년 문을 연 후 2013년 7월 현재 위치에 건축면적 980㎡(296평) 규모로 신축 이전했다.
그런데 10년 이상 운영해오면서 시설이 낡아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올 3월부터 환경 개선 공사를 단행해 5월8일 준공에 이른 것이다.
시설 개선에 따라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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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축협,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이 하나로마트 장항점을 새롭게 단장했다(사진).
장항점은 1992년 문을 연 후 2013년 7월 현재 위치에 건축면적 980㎡(296평) 규모로 신축 이전했다. 그런데 10년 이상 운영해오면서 시설이 낡아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올 3월부터 환경 개선 공사를 단행해 5월8일 준공에 이른 것이다. 시설 개선에 따라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남일 조합장은 “30년 넘게 지역주민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보수 공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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