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3kg 감량 후 '납작배' 됐는데 또 다이어트? "바짝 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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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13kg 감량 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배윤정은 2일 "한약 먹고 3개월에 13킬로 감량해서 지금까지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요즘은 수영복 입고 싶어 다시 먹는 중"이라며 "제발! 한약 아직도 먹냐고 물어보지 마요. 먹어요. 먹어"라고 털어놨다.
앞서 배윤정은 한약 다이어트를 통해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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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윤정이 13kg 감량 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배윤정은 2일 "한약 먹고 3개월에 13킬로 감량해서 지금까지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윤정은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요즘은 수영복 입고 싶어 다시 먹는 중"이라며 "제발! 한약 아직도 먹냐고 물어보지 마요. 먹어요. 먹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 먹는 건 아니고 유지하려고 어쩌다 한 번씩 먹고 있어요. 지금은 여름도 오니 바짝 빼기 위해서 매일 먹고 있는 중이에요"라며 "이번 여름 멋지게 다이어트 해보자고요"라고 전했다.
앞서 배윤정은 한약 다이어트를 통해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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