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언니 엄정화, 구멍난 티셔츠는 왜? "좋아하는 사람이 준 거라 못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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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장 중인 의류들과 코디법을 소개하며 특유의 센스를 뽐냈다.
2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엔 "여름이다! 여름 필수템 티셔츠 스타일링 다 알려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여름 맞이 티셔츠 소개에 나선 엄정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엄정화는 "유행도 타지 않고 굉장히 귀엽지 않나. 60년대 빈티지 스타일의 티셔츠를 만드는 곳"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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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장 중인 의류들과 코디법을 소개하며 특유의 센스를 뽐냈다.
2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엔 "여름이다! 여름 필수템 티셔츠 스타일링 다 알려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여름 맞이 티셔츠 소개에 나선 엄정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정화가 소개한 건 20만 원 대 W사의 티셔츠로 뽀빠이 일러스트가 키치한 느낌을 더한 제품. 엄정화는 "유행도 타지 않고 굉장히 귀엽지 않나. 60년대 빈티지 스타일의 티셔츠를 만드는 곳"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차콜 컬러의 티셔츠를 선보인 그는 "이 티셔츠는 B사의 것인데 내가 일본에 갈 때마다 꼭 들른다. 지난 주 일본에 갔을 때도 이 옷을 샀다. 케이트 모스의 프린트를 보며 나도 이렇게 내 얼굴로 티셔츠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웃었다.
나아가 10년 된 애착 티셔츠를 공개한 엄정화는 "천이 얇아져서 구멍이 났다. 내가 예전에 정말 좋아하는 친구에게 받은 건데 그거 때문인지 이 티셔츠가 좋아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갖고 있고 싶다"라며 특별한 사연도 전했다.
깜짝 코디법도 소개했다. 블랙 컬러의 티셔츠에 롱스커트와 부츠, 안경을 매치해 긱시크 룩을 완성한 그는 "이런 롱스커트는 걸을 때 부츠가 보이는 게 예쁘다. 뭔가 엣지 있고 세 보이더라도 눈에 띄는 느낌이라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엄정화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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