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감독 ‘하녀’, 한국 영화인 선정 최고 영화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6.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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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기영 감독의 1960년작 '하녀'가 한국 영화인들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로 뽑혔다.
2일 한국영상자료원은 배우, 감독, 학자 등 영화인 24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8월 투표를 거쳐 선정한 '한국 영화 100선'을 발표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 총 7편이 선정돼 가장 많은 작품을 올린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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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기영 감독의 1960년작 ‘하녀’가 한국 영화인들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로 뽑혔다. 2일 한국영상자료원은 배우, 감독, 학자 등 영화인 24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8월 투표를 거쳐 선정한 ‘한국 영화 100선’을 발표했다. 선정 결과 ‘하녀’는 종전 2014년 조사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 ‘기생충’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오발탄’, ‘바보들의 행진’, ‘시’,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 총 7편이 선정돼 가장 많은 작품을 올린 감독이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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